광천지구대(대장 이선희)와 광천읍사무소(읍장 최태수)는 길을 잃고 도로에 서성이던 장애인을 발견하고 즉각적인 대처로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려보내 공직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자폐성장애 1급인 박00씨(광천읍)는 8일 오후, 집을 나와 무작정 거리 배회하다가 길을 잃은 상태였으나 광천지구대에서 거리 순찰중 이를 발견해 지구대에서 보호한 후, 광천읍사무소 장애인담당자에게 신원을 파악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날 장애인을 구한 광천지구대 윤지현 순경은 “길을 잃은 장애인분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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