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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 장윤수·한기원 기자
  • 승인 2015.09.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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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 희망을 심어요!

▲ 추석을 맞아 적십자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송편을 빚고 있는 모습.

“모든 적십자활동은 하나의 핵심적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별 없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우며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이하 적십자) 김영숙 회장의 말이다. 적십자는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글로벌 인도주의 기관으로서 우리나라에는 1905년 고종황제 칙령으로 설립돼 전시포로와 전상자, 재난피해자 등에 대한 각종 구호사업과 혈액사업을 포함한 의료사업, 응급구호사업, 자원봉사사업, 이산가족재회사업 등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적십자는 지난해 11월 기준, 전세계 189개국 16만5342개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재민 재난구호 활동을 비롯해 특수구호, 취약계층 구호, 구호급식소 운영, 해외 재난구호, 해외 개발협력, 취약계층 공공의료지원, 혈액사업, 희망풍차 프로그램, 사회봉사활동 등을 진행 중이다. 적십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호기관으로서 재난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통해 이재민의 고통 경감과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한다. 평상시에는 무료급식소 운영 등 취약 계층 대상 생계구호활동을 실시하고, 단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재난구호 요원을 양성하고 있다. 홍성지구협의회에서도 매월 2회 급식소를 운영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전국 14만8000여 적십자봉사원이 52개 희망나눔봉사센터를 거점으로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하고 있으며, 봉사원 2명이 4대 취약계층인 노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과의 2:1 결연을 맺어 매주 1회 이상 결연 가정을 방문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홍성지구협의회에서는 어버이결연 및 결식아동 결연을 통해 생필품 외 쌀, 라면 등을 매달 제공하고 있다.

적십자는 청소년들에게도 사회의식과 인류를 위한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글로벌 인도주의 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건전한 세계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4대 활동목표(△건강과 생명보호 △봉사 △친선 △적십자 이념보급 활동) 아래 각종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약 24만6000여 명의 청소년 단원이 활동 중이다.

또 대형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이재민들이 재난발생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중장기 지원 사업을 펼치기도 한다. 적십자의 국제협력사업은 긴급구호와 재건복구사업, 개발협력사업, 국제적십자운동의 정책개발 및 주요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의사활동으로 역할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이밖에도 적십자는 이산가족사업, 대북지원사업, 남북적십자 간 교류협력사업, 북한이주민 지원 사업 등 남북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사업, 지역보건사업, 의료서비스 제공, 특수복지, 국제인도법 보급, 혈액사업 등도 함께 진행한다.

홍성지구협의회에서는 보조금사업으로 매월 독거노인 밑반찬 조리 및 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례 활동으로는 적십자 회비모금 홍보활동(현수막 게시, 관계기관 협조방문), 설날집중구호,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집수리 봉사 등 노인 관련 활동, 재난대비 비상연락망 점검, 재난취약지역점검 및 재난구호태세 확립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기본교육 및 보수교육, 응급처치 방법, 가정보건 강습, 재해구호 일반과정교육, 노인전문교육, 봉사단 훈련 등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명절인 추석에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송편 등을 만들어 제공하는가 하면, 우리 지역인 홍성천 주변 가꾸기를 위해 꽃나무를 식재하는 등 지역민들의 실생활과 관련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장윤수·한기원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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