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둥글게 그리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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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둥글게 그리는 원”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2.04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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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전 교장 수필집 출간
홍성고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장재현전 교장이 수필집 ‘원 그리기’를 출간했다.
장 전 교장은 “인생은 둥글게 그리는 원이며, 사람은 삶을 통해 자신의 각진 모서리를 깎아내 인생의 둥근 원을 그린다”면서 “글쓰기 또한 가슴 속에 모가 난 이야기를 곱게 다듬어서 그리는 원 그리기로,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글을 담아낼 수 있는 아름다운 원을 그리고 싶었다”며 출간 동기를 밝혔다. 장 전 교장은 지난 2007년 늦깎이로 월간 ‘한국수필’ 신인상에 당선돼 수필을 쓰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첫 수필집인 ‘두멍’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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