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홍성 한양대검도관 조필상(홍주초3) 선수가 제8회 전국 청소년 검도왕 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부천에서 전국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자의 기량을 겨뤘으며 홍성 한양대검도관은 개인전 1위 2명과 단체전 1위와 3위의 수확을 거뒀다.
입상 선수는 △개인전 초등 3-4학년부 1위 조필상(홍주초 3), 여자초등 5-6학년부 1위 김소연(홍성초 6) △단체전 초등부 고학년부 1위 김소연(홍성초 6),인병학(수덕초 5),윤여준(홍주초 4),조필상(홍주초 3),주낙철(홍성초 3), △단체전 초등부 고학년부 1위 김소연(홍성초 6),인병학(수덕초 5),윤여준(홍주초 4),조필상(홍주초 3),주낙철(홍성초 3), △중.고등부 3위 주연진(홍성여고 1),서형철(갈산고 1),김성탁(홍성중 2)이다.
한편 홍성 한양대검도관은 2006년에 일반부 주광영 선수가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로 영광을 차지함으로써 홍성 검도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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