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가득한 문인화 전시회
상태바
‘묵향’ 가득한 문인화 전시회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2.28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송묵회 전시회·김호숙 개인전 성료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홍성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인화 동호회인 ‘송묵회 제7회 전시회’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홍성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 꾸준히 문인화를 배워 온 수강생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됐으며, 특히 강사인 송촌 김호숙 화백이 생활용품과 문인화를 접목시킨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하는 개인전을 함께 진행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호숙 강사는 “문인화를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그런 인식을 깨기 위해 생활용품과 접 목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문인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홍성예술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