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노후복지시책의 하나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으로서의 명예와 보람을 심어주기 위하여 지난 26일 보훈가족 초청 위로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찬민)이 관내 가사·간병서비스 노인들과 고령 보훈가족 60여명을 초대하여 홍성보훈지청 3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은 웃음치료, 전통국악, 우리춤 공연, 멧돌체조 등의 공연과 오찬을 대접함으로서 보훈가족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위로와 격려를 하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한편 이찬민 지청장은 “오늘의 행사로 보훈가족의 명예와 보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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