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후반기 이규용 의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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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후반기 이규용 의장 재선
  • 편집국
  • 승인 2008.07.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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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 오석범 의원

홍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규용 의원이 부의장에 오석범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의장후보로 나선 이규용 의원과 오석범 의원은 이날 1차 투표에서 전체의원 10명 가운데 3표를 얻었고, 임금동 의원과 이종화 의원은 각각 2표를 얻었다.
그러나 2차 투표에서는 이규용 의원이 4표, 임금동, 오석범 의원이 3표를 각각 얻는데 그쳤다.
결선투표인 3차에서도 2차 투표와 동일하게 표를 얻어 이규용 의원이 당선됐다.
신임 이규용 의장은“홍성군의회 의원들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하는 한편 생산적이며 능률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규용 의장은 투표 직전 소견발표를 통해 △열린 의회상 실현 △의원 5분 발언 기회 확대 △의원입법 폭을 넓혀 2배로 증가 △청원제도 확립 고질적 민원 해소 △공부하는 의회,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약속하며 후반기 제1과제는 민원해소라고 말했다.
이어 부의장 선거는 오석범 의원이 6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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