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초, 졸업생 삼형제의 후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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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초, 졸업생 삼형제의 후배 사랑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7.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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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초를 졸업한 삼형제가 후배들을 위해 수년째 매년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이정호(50회, 서울고등법원 판사), 이정익(54회, 이정익 내과 원장), 이정권(57회, 수원지법 판사)씨로 몇년전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석해 후배들의 교육활동과 교육환경시설의 모습을 보고 자신들도 이러한 변화에 동참하고자 지원약속한데서 시작됐으며 중등학교에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교육지원활동에 자극을 받은 몇몇 동창들이 작년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어 점차 늘어갈 전망이라 장곡초가 더 좋은 학교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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