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며 지구를 살립시다”, 햇빛발전 사업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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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며 지구를 살립시다”, 햇빛발전 사업을 시작하며
  • 편집국
  • 승인 2008.07.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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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원 고갈 위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고유가시대로 인한 경제난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지구적 과제로 등장한 시대에 햇빛을 이용한 전기 생산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지붕 위에 소형 햇빛발전소를 설치하고 싶어도 처음 설치비가 많이 들어 사실상 어려웠습니다. 정부의 장기 저리 융자제도가 있었으나 취급기관인 은행이 소형 발전소를 외면함으로 융자혜택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햇빛발전소들은 늘어나지 않고 환경 파괴를 유발하는 대형발전소만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 대체에너지 개발 운동가들이 모여 1000명의 희망자를 모집해 한꺼번에 융자를 신청함으로 현실을 타개하고 시민발전 운동을 한 단계 높이려고 합니다.

◆지붕 위에 3키로왓트의 전기를 생산하는 소형 햇빛발전소 시설을 위해 2008년 하반기 융자신청 접수를 대행합니다.
◆설치비는 약 2100만 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며 이중 300만원은 자부담을 해야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시설 지원 융자금으로 1800만원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융자금의 금리는 약 연 4% 정도며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입니다.
◆이렇게 해서 설치하면 여러분은 햇빛발전소 소장이 되십니다. 햇빛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법에 따라 정부가 15년 동안 현재 우리가 쓰는 전기 가격의 약 10배정도로 비싼 키로왓트당 646.96원에 사가게 돼 있습니다. 수익률은 6~11% 정도며 여러분 자본 수익률은 20% 가까이 됩니다.
◆햇빛발전 사업은 지구를 보존하는 운동이며 돈을 버는 사업입니다. 자기 돈 300만원을 들여 월 25만원 안팎의 돈을 버는 사업으로 출향인 등 자녀들이 고향 부모 집에 설치해 줄 수 있는 효도사업입니다.
◆홍성시민발전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시민발전(대표 박승옥)’ 홍성지사로 이 분야의 신뢰받는 기업인 선케리어코리아(대표 이규)와 함께 합니다.
◆정부에서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지원 융자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확정되면 즉시 신청하기 위해 8월 15일까지 홍성시민발전에서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홍성시민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 계획입니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 010-7425-0808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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