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한우마을, 2년째 식사대접으로 봉사
상태바
홍성한우마을, 2년째 식사대접으로 봉사
  • 편집국
  • 승인 2008.08.13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부터 매달 홍성군내 재가복지대상노인에게 식사대접을 해오고 있는 음식점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홍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홍성한우마을이다. 고유가와 경기침체로 장사가 안 돼 한숨 쉬는 상가들이 많은 요즘, 2년째 매달 무료식사를 제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매월 둘째주 수요일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희석)이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목욕서비스를 하는 날이다.
지난달 9일은 복지관직원, 목욕봉사자원봉사자, 홍성한우마을직원들이 참여해 목욕봉사를 하고 홍성한우마을에서 식사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