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은 충청 서부의 중심으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지역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충남 도청 소재지로 충남의 중심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확실한 축복받은 고장입니다. 이에 '홍성투데이'에서 '충남투데이'로 환골탈태하여 홍성을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이끌어 나가는 선구자 역할을 위해 정도언론으로써의 사명을 다하고 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충남투데이’는 지역신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알차게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여론을 정확히 전달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홍성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널리 홍보함으로써, 홍성 지역의 교육발전은 물론 충남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신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멀리 있는 중앙정부의 정책과 뉴스도 전달하지만, 바로 고향의 소식을 알리는 지방자치의 꽃입니다. 독자들과 군민, 출향인사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홍성의 문화를 창달하는 전국제일의 지역 정론지로 거듭나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홍성지역이 도청 소재지로 발전하여 나감에 '충남투데이'가 그 역할을 오롯하게 수행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지역 발전과 충남발전을 선도하는 지방신문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충남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