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과정, ITQ자격증 과정을 신설 했다. 홍성군 3개 정보화교육장은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 과정별 매일 2시간씩 강의되고 있으며 월별 강의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2017년도 정보화교육 기회 확대와 군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홍성, 광천, 내포 정보화교육장의 오전, 야간 중급반에 ITQ자격증 과정을 신설하고 오후 기초반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폰 활용 과정을 배정했다. 광천 교육장 야간강의에는 UCC제작, 소셜미디어 과정을 집중 편성해 강의의 차별성을 두었으며 농한기 마을주민 정보화교육을 각 읍면에서 교육을 신청 받아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