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활정치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주요이슈가 보다 깊이 있고 심층적으로 논의되어 정책으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지역문제 또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사안의 본질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들이 제대로 반영,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소식을 제대로 취재 보도하는 지역언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바로 그 필요성을 <충남투데이>가 간파하여, 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 우리 홍성은 2012년 충남도청이전과 더불어 많은 기관들이 이전 충청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제 홍성은 충청의 중심도시로써 충청의 여론을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충남투데이>가 군민의 바른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나는 동안 저와 자유선진당은 홍성·예산군민의 뜻을 담아 충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써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다시한번 <충남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홍성군민의 목소리를 크고 바르게 대변하는 충청의 대표언론으로 우뚝 서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