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사에서 금마면 용흥리가 고향인 주진오 씨가 경기지역본부 사업추진단장으로 영전했다. 주 씨는 지난 1984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했다. 금마초(37회), 홍성중(21회), 홍성고(29회)를 거쳐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고정효우회 회장, 재경금마면민회 총무이사, 재경홍성군민회 섭외간사, 홍고 29회 동창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 금마초등학교 주돈규 교장이 부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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