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소득향상·자생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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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소득향상·자생력 강화 기대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3.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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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4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을 뜻하는 말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은 강소농의 자율·자립 역량 강화와 농업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역량개발 등을 통한 농업소득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강소농 교육의 이해, 비품고가역의 개념 정리, 농업환경 변화와 농가경영,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강소농 육성사업은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심화 및 후속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강소농 육성사업을 통해 그동안 규모화 정책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709개의 소규모 가족농을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경영체’로 육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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