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도리(믹스견, 암컷, 6개월)
자매인 미리와 함께 목줄을 한 채 발견된 것으로 보아 유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성격이 순하고 잘 짖지 않습니다.
미리(수컷, 3개월)
자매인 도리와 함께 버려졌습니다. 흰 터럭 하나 없이 완전 올블랙의 매력적인 아가씨입니다. 도리처럼 순하고 사람의 애정을 갈구하는 애잔한 눈빛을 가졌습니다.
래리(말티즈, 수컷, 1살 이상)
귀에 파란 염색까지 한 채로 버려졌습니다. 짖지 않고 사람 손이 익숙한 실내견입니다. 중성화수술을 해주고 평생 가족으로 살면서, 래리가 더 이상 슬픔을 겪지 않도록 데려가 주실 분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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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서 개들과 고양이들이 너무나 많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불필요한 번식과 개체수의 증가를 막기 위해불임(중성화) 수술을
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어 오늘 소개해드린 개들 말고도
더 많은 유기견들이 지금 보호소 철장 안에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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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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