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발판’ 찾는데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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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발판’ 찾는데 집중할 것”
  • 이국환 기자
  • 승인 2017.07.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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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광천읍장, 젊은 활기로 광천읍 도약의 길 찾겠다

【광천】 광천읍에 김승환(56·사진) 읍장이 새로 부임했다. 김 읍장은 은하면, 홍북면, 광천 읍사무소에서 총총무 계장을 역임하고 홍성군청 복합민원담당, 교통·청소행정담당, 문화재·문화예술담당, 경리담당, 정책기획담당을 거쳐 2014년에 사무관으로 숭진했다. 승진 후에는 의회사무과 전문위원과 경제과정을 역임했다.

김 읍장은 “광천에는 남다른 인연이 있고, 고향이나 다름없다”며 “이런 광천읍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취임사를 통해 △현장위주의 소통행정 △주민자치 기능 활성화 △광천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길 찾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젊은 행정인으로서 광천이 재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을 찾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읍은 광천전통시장, 교통인프라와 관광자원, 특산물, 지역 브랜드 등이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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