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물가 안정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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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 안정 대책 수립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7.09.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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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가격안정에 총력

홍성군은 우리의 전통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격안정을 위한 물가잡기에 나섰다.

군은 농․수․축산물 등의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을 비롯한 개인서비스 요금을 중점관리하기 위해 가격동향 일일점검을 위한 물가 모니터, 명예물가감시원을 강화 배치하고 물가 변동사항을 수시로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에 대해 5개 분야 20명으로 합동 지도(단속) 점검반을 편성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미 표시 행위 ▲매점매석 ▲계량위반 ▲가격담합인상 ▲가격표시제 미 이행 ▲위조 상품 판매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해 중점 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간다는 것이다.

군은 추석 대비 안정적인 물가관리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안정에 만전에 기해 서민생활 안정과 군민들이 우리 농수축산물을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검소하고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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