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직자 취업 문제 논의해
홍성군은 지난 28일 9개 업체와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업체 인사담당자들과 간담회 및 자유토론을 통한 효과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및 여성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솔뫼 F&C, ㈜광일테크, ㈜동신포리마, ㈜세림산업,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어진, 홍성중장기 청소년쉼터, ㈜클린환경센터, 홍성재가요양서비스센터,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등 9개 업체가 참석을 했다.
이들 업체에서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보 방안 및 구직자 취업 연계 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체 사후관리 사업과 기업환경 개선 사업 등에 관해 소개했다.
이화선 새로일하기센터장은 “제안한 내용을 2018년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5년 9월 21일 개소 후 현재 홍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여성 일자리 발굴, 맞춤형 구직교육 및 취업자·기업체 사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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