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퍼 박혜선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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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퍼 박혜선 작품전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7.12.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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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동갯벌체험관에서

다음달 3일부터 열려

【서부】 서부면 속동 갯벌체험관에서는 다음달 3일부터 캘리그라퍼 박혜선 작가의 “바람에 이끌려 꽃을 만나다”란 주제로 작품 11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혜선 작가는 홍성에서 태어나 10살부터 서예를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명석했던 서예가답게 젊은 감각으로 서예와 캘리의 융합인 멀티캘리그라피로 서예의 대중화와 저변인구의 확대를 위해 신 서예를 위한 창의적 작업에 몰두해온 그는 홍성에서 보기 드물게 준비된 작가이다. 연면적 490㎡ 2층 규모로 1층은 락커룸 및 남녀 샤워실이 위치하고 2층은 상설체험관, 갤러리 짙은, 커뮤니티공간, 카페, 화장실 및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설체험관에서는 ‘속동 바다 만들기 체험’으로 조개열쇠고리, 갯벌 석고방향제, 바다 젤 캔들, 갯벌이야기 및 바다친구 구키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갤러리 짙은’에서는 연중 미술작품 등을 전시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자세한 체험 및 관람문의는 속동갯벌체험관(041-631-660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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