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근 도의원, 군수출마 선언
상태바
오배근 도의원, 군수출마 선언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7.12.2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수 4년 계약직 공무원

집권당 후보로 선의 경쟁
오배근 도의원이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배근 충남도의원이 지난 20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홍성군수 출마에 나섰다.

오 의원은 자치와 행정의 혁신을 강조하며 혁신의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오 의원은 “군수는 군민이 4년간 채용하는 계약직 공무원일 뿐이다”라며 “화려한 말솜씨보다 실천하는 모습으로 대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 의원은 홍성군의 당면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광역교통망 정비 △청년 일자리 대책 △내포신도시 안착 △홍성천 복원과 시장통합 △군 청사 이전과 시 승격 △홍성·예산 통합 △친환경 농업 활성화와 저출산 대책 등을 꼽았다.

오 의원은 “집권당 군수후보로서 다른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