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604명, 전년보다 1519명 더 늘어
군은 지난해 서해금빛열차 이용객이 4010명(전년도 3662명), 氣찬 해피투어 이용객은 2594명(전년도 1423명)으로 전년 대비 1519명이 더 늘어난 6604명의 관광객이 투어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늘어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혼자 또는 5인 이하의 인원으로 방문한 관광객에게도 문화관광해설이 있는 주말 시티투어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용봉산, 오서산 2개소에도 주말동안 문화관광해설사를 확대 배치해 방문객들이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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