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20일 ‘2018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사회실무자와 함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홍성군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의료원, 희망다락 등 지역의 12개 기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10여 명이 함께 한 자리로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성과 극대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제적인 노력 방안을 찾고 정기적인 협의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성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