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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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3.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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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등 주요 사업장 현장 답사해
예산군의회는 예당저수지 기반시설(출렁다리) 조성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지난달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간 일정으로 개회한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등 12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17 회계연도 예산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22일 군정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답사는 2018년도 예산군 현안사업과 군민의 관심이 많은 사업 위주로 이뤄졌다.

오전에는 이티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개소를, 오후에는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등 2개소를 답사했다.

권국상 의장은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주고,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완벽히 마무리해 군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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