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리에서 시장 내 이전
소비자의 권익 증진 활동
소비자의 권익 증진 활동
홍성군소비생활센터가 지난달 27일 이전 개관식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워졌다.<사진> 홍성군소비생활센터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가 운영하는 소비자문제 전담기구로 소비자의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보호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는 기관이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정향섭 지회장은 “1990년 소비자고발센터로 문을 연 이래로 2007년 월산리 바르게살기협의회 내에 위치한 센터가 건물 노후 및 접근성 문제로 소비자들의 이용이 쉬운 시장 내로 이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건강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훨씬 쉽게 찾아올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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