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성호리 918번지 ‘500년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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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성호리 918번지 ‘500년 은행나무’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8.04.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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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43>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결성면 성호리 918번지 원성호마을의 수령 500~510여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는 ‘김참봉댁 은행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나무높이는 22~25m로 추정되고 있으며, 나무둘레는 3.5~4m 가량 된다.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60)로 지정됐으며, 나무 주위에는 농기계와 농자재의 보관 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호수 안내간판도 없어 주변의 정리정돈이 필요해 보인다. 김참봉댁 은행나무로 불리며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인정받고 있다. 은행나무 옆 아래쪽에는 과거 김참봉댁 기와집이 있으며, 지금은 후손들이 사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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