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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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회의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6.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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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반장제 사례 관심

군은 지난달 2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군 협의체 6개 분과장과 실무위원장 부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모여 2018년 홍성군 복지정책 민관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회의를 진행했다.<사진>

이 날 회의에서는 읍·면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벌이고 있는 특색 있는 사업들에 대해 발표, 논의하며 좋은 사업을 공유하고, 군 협의체에서 논의 및 시행 중인 사업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홍북읍, 광천읍, 금마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복지반장제’ 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충남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활용 사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관한 충남연구원 김용현 박사의 의제발표와 의견수렴을 통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홍성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방향을 잡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군·읍·면협의체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군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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