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역사의 산교육장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백야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야공원은 갈산면 행장리에 소재한 김좌진 장군 생가지 및 사당 주변에 16,400㎡ 면적으로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쾌적한 숲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백야공원 5곳에 청동 조형물 제작을 위해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및 유족들과 협의를 거친 후 형상 제작 착수에 들어갔다.
특히 공감의 마당, 기억의 마당, 학습의 마당 등 테마가 있는 곳으로 구성됨으로써 김좌진 장군의 일생과 역사적 사실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풍성한 숲으로 둘러싸여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공감의 마당, 기억의 마당, 학습의 마당 등 테마가 있는 곳으로 구성됨으로써 김좌진 장군의 일생과 역사적 사실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풍성한 숲으로 둘러싸여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군은 “백야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김좌진 장군 생가지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해 충절의 고장인 홍성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김좌진 장군 생가지, 사당, 기념관과 연계됨으로써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뿐만 아니라 홍성을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의 관광지로써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백야공원이 올해 말까지 조성될 수 있도록 조경시설물 설치, 식재 및 포장공사 등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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