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와 협동으로 공동체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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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협동으로 공동체를 꿈꾸다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9.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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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홍주일보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지난 7일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를 초청해 ‘경쟁을 넘어서는 연대와 협동의 가치’에 대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사진>

이 기자는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경쟁을 모시며 살고 있다”며 “연대와 협동은 지난 7000년 인류 역사 동안 한 번도 깨지지 않은 원칙이었는데 자본주의 사회가 등장하면서 오로지 경쟁이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존 F.헬리웰의 행복경제학에 대해 설명하며 1인당 GDP, 자주적 삶의 선택, 건강기대수명, 관용성, 청렴도, 사회적 지원(벗과 우정의 중요성) 등 행복의 여섯 가지 요소를 말했다.

이 기자는 “연대와 협동의 유전자를 가진 인간이 서로에게 이웃과 친구가 되면 경제적으로도 행복하다”며 “공동체문화는 작은 조직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며 과연 인간은 이기적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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