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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아동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해주세요”

중증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돕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자수 전시회 및 바자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충남교육청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행사는 (사)토닥토닥 주관으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미화 사무국장이 앞장서 ‘자수밴드, 가든’ 회원들로부터 수백여 점의 작품을 기증받았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병원 건립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토닥토닥 김동석 대표는 “대전에 건립될 예정인 어린이 재활병원이 의료법상 병원 최소 규모인 입원병상 30개를 기본으로 추진되고 있어 대전·세종·충남을 책임지는 거점병원 역할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홍성의료원 내 재활병동이 폐쇄됐다고 들었는데 충남 서부권역 아이들을 위한 병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홍성군장애인복지관 장미화 국장은 “우리 아이들은 좋아지려고 치료받는 게 아니라 어제만큼 오늘 하루 유지되는 것만으로 최상의 치료”라며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병원 건립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장애 아동이 재활치료 서비스를 거주 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충남권, 경남권, 전남권 등 3개 권역별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충청권에는 중증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돕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2021년 대전에 설립 예정이다.

김옥선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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