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염원 하나로 모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가 주관하는 평화공감 통일강연회가 지난달 28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렸다.<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적 노력을 제도화해 민족의 염원인 통일정책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조태원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에 응하고 건의하는 기구”라며 “지역에 작지만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하나로 모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으며 오늘 이 자리가 통일정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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