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지원사업 등에 9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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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사업 등에 90억 원 투자
  • 석정주 기자
  • 승인 2018.12.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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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비·돌봄교실 등
50플러스 스쿨에 1억 원

군이 내년도 학교지원사업 7개 분야에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2019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직장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설계하고 준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50플러스 스쿨’에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설 운영한다. 또한 학교교육경비, 무상급식 지원 사업 외에도 초·중학교 33개교를 대상으로 한 농어촌방과후 학교 운영, 방과후 돌봄교실 운영,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등 42개의 프로그램을 지원 중에 있다. 급식기구 교체 확충과 노후시설 개선 등 교육 환경 개선 사업도 지원 중이다.

내년에도 군은 △고교무상교육 12억 원 △학교교육경비 15억 원 △시설대응투자 7억 7천 원 △무상급식 45억 원 등 교육예산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특히 관내 전체 고등학생의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교과서비를 지원해 고교 무상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에 유치원 및 초·중학교까지만 실시하던 무상급식비 지원을 고등학교까지 확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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