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인터뷰] 홍성축산협동조합 이대영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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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인터뷰] 홍성축산협동조합 이대영 조합장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3.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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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삶 편해야 축협이 성장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농·축협을 비롯한 협동조합을 이끌어나갈 조합장 당선자들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역의 농·축협 등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유통 원활화 등을 도모하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합장은 해당 농·축협 등 조합을 대표해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회와 총회의 의장을 맡으며 직원의 임면권을 갖는 등 농민조합원들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어민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게 될 중책을 맡게 된 조합장들을 만나 새로운 각오와 계획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은 “중책을 다시 맡게 돼 걱정되고 어깨가 무겁다”며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사료공장 현대화를 최대 핵심 과제로 꼽았다. 현재 홍성축협은 충남서부권 축협사료공장으로의 현대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믿을 수 있고 경제성 높은 홍성축협 사료로 조합원과 조합의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축분뇨처리시설이 지난 2013년 9월 17일에 준공돼 1일 95톤을 처리하고 있지만 시설용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축분뇨공공처리 시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한우의 우량 암소 확보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기술을 제공, 조합원 및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우개량센터의 역할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홍성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신토불이 향토매장으로 조합원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조합장은 “올해 11월 한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홍성한우 브랜드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며 축산인의 권익 보호와 조합원을 위협하는 법과 조례 개정, 조합원의 법률자문을 위한 법무상담실 운영 등 조합원의 삶이 편안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합원의 삶이 편해야 홍성축협이 성장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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