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강기 사용법 등 실습해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은 지난달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사진>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일 250여명이 이용하는 지역사회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이 의사소통이나 보행이 불편한 분들이 많아 화재대피훈련에 있어서도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반복적인 대피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복지관은 합동훈련 연1회, 관내 훈련을 연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홍성군과 홍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약 120명이 참가해 화재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배우고 실습해 실전에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훈련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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