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여성라이온스,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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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여성라이온스, 생필품 전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5.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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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 향한 교류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조성미)은 지난달 25일 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지회를 방문해 생필품(세제 10kg 100개)을 전달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증진과 교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맺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사진>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 조성미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각장애인협회에 많은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지회장 업무대행인 안태수 부회장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협조해준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3년부터 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지회에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김치나누기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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