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홍성 도산리 돈사 화재로 돼지 700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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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홍성 도산리 돈사 화재로 돼지 700여마리 폐사
  • 황동환 기자
  • 승인 2019.09.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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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3동 전소 등 재산피해, 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25일 오늘 새벽 홍성군 장곡면 도산리 한 돈사에 불이 났다.

불은 돈사에 있던 모돈·자돈 등 돼지 700여마리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돈사 3동 등을 태워 재산 피해를 냈다.

새벽 5시 10분경 교회에 새벽기도를 가던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성소방서는 소방관 35명과 소방장비 11대를 투입해 1시간 20분여 만에 진화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진압대가 도착할 쯤엔 타고 있던 불이 최성기여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는 힘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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