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지킴이 ‘금순이’, 새 옷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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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지킴이 ‘금순이’, 새 옷 생기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10.13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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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옷 만들기’ 진행한 어르신들에 선물 받아
금마면행정복지센터 문을 지키고 있는 금마면 지킴이 ‘금순이’.

매일 아침 금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광윤) 출근 도장을 찍으며 직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금마면 지킴이 강아지 ‘금순이’에게 새 옷이 생겼다.

금마면행정복지센터 앞 상봉마을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함께 살고 있는 생후 36개월 된 반려견 ‘금순이’는 행정복지센터 정시 출·퇴근 1년이 다 돼가는 근면성실한 직원이다.

금순이는 매일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머물며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직원들이 퇴근할 때까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지키며 하루를 보낸다. 이에 직원들이 금마면의 ‘금’, 암컷의 ‘순이’를 따 ‘금순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이런 금마면 지킴이 금순이에게 최근 기쁜 일이 생겼다. 금마면 배양마을에서 어르신들이 금마면 지킴이인 금순이에게 옷을 선물한 것이다.

최근 새끼가 생겨 현재는 새끼들과 함께 금마면행정복지센터를 지키는 금순이에게는 자식들의 탄생과 함께 정성이 담긴 선물까지 받아 겹경사가 생긴 셈이다.

한 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옷을 입은 금순이를 볼 때마다 새로운 형태의 사랑을 느낀다. 앞으로도 금순이와 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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