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활동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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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활동 너무 재미있어요"
  • 한재관 기자
  • 승인 2009.06.26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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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초, 방과 후 활동 활발해


방과 후 시범학교로 지정 된 구항초등학교에서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강사에게 매주 금요일 전교생이 무용과 연극을 배우고 있다.


전교생이 학년별로 1시간씩 감각열기, 무용과 만나기, 민속무용, 풍물놀이 등 다른 과목을 배우고 있다.

민속무용은 우리나라의 탈춤과 풍물놀이 뿐만 아니라 각 나라별 댄스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전문가 선생님이 직접 와서 활동하고 움직이는 과목이라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홍동초는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배워온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올 11월에는 학예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


글=한재관 기자

사진 제공=구항초등학교 

홍주신문 제79호(2009년 6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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