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반값 공약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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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값 공약 이행하라"
  • 한재관 기자
  • 승인 2009.08.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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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대학생실천단 홍성에서 1인 시위
▲ 충남지역 대학생 실천단 10여명이 지난 11일 홍성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충남지역대학생실천단(단장 신아롱․호서대 4학년)이 지난 11일 홍성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반값등록금' 공약 실천과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10여명의 대학생들은 홍성군청, 복개주차장, 자유선진당홍성사무소 앞에서 한 시간 남짓 1인 시위를 진행하며 등록금 인하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했다. 

신 단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반값등록금을 현실화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며 "대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당장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홍주신문 제85호(2009년 8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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