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축구꿈나무 아쉬운 4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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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축구꿈나무 아쉬운 4강 실패"
  • 한재관 기자
  • 승인 2009.08.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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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생활체육협의회 유소년축구팀(단장 이택구)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웅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유소년축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류홍성 감독과 17명의 초등학교 선수들로 구성된 홍성 유소년축구팀은 첫날 경기에서 청양팀과 서천팀을 각각 1:0으로 물리치고 예선 A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다음 날 작년에 우승한 아산팀과 8강에서 실력을 겨뤘지만 3:2로 패해 4강행이 좌절됐다.
 
류 감독은 "축구교실이 많이 활성화 된 지역의 팀들도 많이 나왔는데 그 팀들을 상대로 선수들이 주눅들지 않고 연습 때처럼 즐겁게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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