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민의 화합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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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민의 화합 한마당
  • 윤종혁 기자
  • 승인 2009.09.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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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민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금마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금마면민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금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과 출향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금마면체육진흥회(회장 윤찬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금마ㆍ배양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쾌한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박상현(71) 전 명예면장 외 9명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등 체육경기, 면민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에서는 육상과 훌라후프, 물동이 이고 달리기, 힘자랑, 어르신 공굴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기로 이루어졌으며 잘하는 선수에게는 열렬한 응원을, 지친 선수에게는 격려를 보내 경기 내내 훈훈함을 더했다. 

윤찬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울러 주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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