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교수는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건강지식을 바로잡고 실생활에서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실천해야 할 것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골고루 먹고, 간식은 하지 않고, 절주, 금연, 운동, 숙면, 의사에게 일 년에 한번 이상 진찰을 받으라고 권유했다. 또한, 한국인들의 특이한 건강법, 특히 건강식에 대한 믿음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활동적이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신의 건강법을 온 몸으로 보여주었던 윤 교수의 강연은 많은 수강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서 마무리 됐다.
군민자치대학은 오는 16일 2009년 마지막 강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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