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정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농촌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여성을 위한 '제2회 엄마의료캠프'를 실시했다.
'엄마의료캠프'는 농촌지역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의료캠프에서는 다문화가족 여성 25명이 참가해 한만봉산부인과와 김내과에서 초음파, 암 검진, 심전도, 혈액검사 등의 산부인과, 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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