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회장 이동춘)는 지난 9일 갈산초등학교에서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복지와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홍성경찰서를 비롯한 15개 기관ㆍ단체에서 참여해 기본적인 보건 의료서비스와 손전등과 경보기 지급, 이ㆍ미용 봉사, 장수사진 찍어주기, 농기계수리, 한방진료, 돋보기 지급, 장기요양보험 접수 및 상담, 무료 가훈 써주기, 노인취업 알선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구항면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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