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MVP 류홍성 선수
중앙클럽이 홍성군 클럽대항축구 왕중왕전에서 우승했다.
11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신종플루의 여파로 인해 경기규모를 축소해 지난 13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직장 및 동호인 클럽 등 9개 팀이 참여해 우열을 가렸다.
중앙클럽은 4강전에서 은하축구회를 3대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홍주축구회를 상대로 큰 점수차이로 이겨 우승했다. 공동3위는 은하축구회와 홍성축구회가 차지했다. 최우수선수로는 중앙클럽의 류홍성 선수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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