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년 신규사업 153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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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년 신규사업 153개 구상
  • 윤종혁 기자
  • 승인 2009.10.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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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략사업 가시화 및 특산품 육성 계획
홍성군이 내년도에 153개의 신규사업과 140개의 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8일 대강당에서 2010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가졌다. 내년도 중점추진 과제는 △지역균형 발전의 새로운 인프라 등 기반조성 △5대 지방선거 완벽 추진 및 산업단지 조성 △지역전략산업 가시화 및 특산품 육성산업 추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당항 등 서부권 개발사업 추진 △녹색성장, 생활여건개선, 소득기반확충 사업 투자 등이다. 

주요 예정사업으로는 군정백서 발간, 개별공시지가 이동상담소 운영, 행복한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 장난감 도서관 운영, 중증장애인 전등리모콘 설치 사업, 재택 당직근무제 도입, 만해 한용운 시극 제작 및 공연, 버스투어 사업, 기업유치 촉진을 위한 토지뱅크 운영, 토굴새우젓 명품화 사업, 축산물 종합 축제 개최, 홍성한우 판매점 인증제 추진, 용봉산 명품화 프로그램 사업, 영농폐기물 집하장 설치사업,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도시계회기정보체계 구축,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고 종합적인 의견과 사업추진계획을 좀 더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주요 사업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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