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열린 내포사랑한마음볼링대회에서 홍성군은 단체전 3위, 개인전 1․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홍성군을 포함 7개 시․군과 농아인볼링팀이 참여해 한마음볼링장에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홍성군볼링협회 이상근 회장은 이번 대회가 내포지역민들이 하나가되고 화합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인전 입상자에겐 햅쌀이 부상으로 수여됐고, 단체전 입상팀에겐 100만원, 70만원, 50만원 격려금이 지원됐다.
●단체전 : 우승 서산시 A팀 준우승 서산시 C팀 3위 홍성군 A팀
●개인전 : 우승 홍성군A팀 정관영 준우승 홍성군B팀 정대근 3위 서산시C팀 이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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