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홍성고총동문회 전득배(54) 회장이 지난 9일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자유선진당대전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득배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업 경영 노하우를 행정에 접목시켜 경제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마지막 열정을 바치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전득배 출향인은 홍성고 29회를 졸업했으며 미건의료기 전무이사를 거쳐 현재 목원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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