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야구연합회(회장 이창원)는 지난 15일, 홍성중학교의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홍성중학교 운동장을 이용해 연습을 해 온 야구연합회는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에 장학금을 전하게 된 것이다.
홍성군야구연합회는 1996년에 창단되어 현재 10개의 구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꾸준한 야구 사랑과 함께 운동을 지속해 왔다.
한편, 야구연합회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깊은 애정을 심어주기 위해 매주 일요일 청소년 무료 야구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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