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작은사랑나누기로 소외계층 사회안전망 확충
은하면(면장 장의남)은 특수시책으로 <작은사랑 나누기>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작은사랑 나누기는 기업체와 어려운 이웃이 자매결연을 맺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된 <작은사랑 나누기>는 은하면 화봉리 소재 (주)삼능(대표 정덕조)이 지난 6일 쌀 20kg 50포(200만원 상당)를 은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주)삼능은 지난 2007년도 5월 은하면 산업단지에 입주한 전기관련 발전, 변압기 제조업체로 지역 내에서도 건실한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정덕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작은사랑 나누기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장의남 면장은 "지역 업체의 선행과 사회 환원을 유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작은사랑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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